2009년 07월 28일
살아있습니다. '-')/
근데 모레부터는 사망처리 될 듯요. (...)
지금까지는 덧글은 쓰지 않았어도 밸리에 올라온 글은 꼬박꼬박 체크하고 있었는데, 모레(그러니까 이번주 목요일) 에 인터넷 사용이 95% 확률로 불가능한 지역으로 이동합니다. 넵. 불가능. 상큼하게 불가능. 계획상으로는 최소 3개월 이상 인터넷 그게 뭔가여 우걱우걱 상태가 될 듯 합니다. 돈 열심히 벌어서 자동차 사고 노트북 사고 그러다 정 할일이 없어지면 다시 사람이 사는 곳으로 돌아올 듯요. (...1년 후?)
(*참고로 아직 호주입니다. 당분간은 돌아갈 생각 없어요~ 아마 2년 3년씩 머무르게 될 것 같습니다.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지만, 적어도 의욕은 넘쳐나고 있어요.)
여튼 일하러 갑니다. 아이 조아. 일 안하는 생활은 편하긴 했지만 너무 불안했어요. 앗싸 앗싸. 일하러 간다 드디어 일하러 간다.
아 그리고 근황이라면 근황 1. 호주와서 살 많이 빠진듯. 하긴 글케 뻘짓을 해대고 있으면 안 빠질래야 안 빠질 수가 없지... -_-;
(주변 사람들이 절 보고 다 놀라더군요... 어째 살이 찌는 게 아니라 도로 빠지냐고. 근데 그건 내가 중국에 있을때 살 많이 빠진 거랑 똑같은 원리임. 다시 말해서 남들이 술마시러 다닐때 혼자 공부하고 있으면 ( 그리고 돈 아끼느라 먹을 것 안 먹고 필사적으로 생활하면 ) 살이 안 빠질래야 안 빠질수가 없다규.)
근황 2. 영어는 호주 오기 전, 그러니까 두 달 전에 비하면 많이 늘긴 했지만 역시 아직 갈길이 구만리라능. 라디오 해독률이 평균 40%~60%를 왔다갔다 하는걸요. 한 1년이나 2년정도는 더 공부해야 하는데... 문제는 돈이 없어요. 뭘 하려고 해도
근황 3. 호주 추워요... 그나마 요즘은 좀 날씨 풀려서 괜찮은듯. 오케이 이 상태로 계속 봄이 되어라! ㅠㅠ
근황 4. 호주 환율 이젠 올라도 괜찮아. 아니 제발 올라줘! (<<-이보세요)
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몸 건강히 잘 있으시길!
# by | 2009/07/28 14:30 | 개념은 엿바꿔먹었지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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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 어쨌든(쿨럭), 환율은 언제나 올랐다가 내렸다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법이니 마음을 비우고 성수기가 지나가길 기다리면 꼭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. (아마) ㅇㅇ
(<-이젠 욕을 먹어도 정겨움을 느끼는 경지에 다다른 듯. 좀 짱이다 나님 ㅇㅇ....)